공인중개사 자격증이란?! 시험정보 공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에대한 정보를 알아보고자합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40~50대에서 가장 선호하는 자격증 중 하나인데요. 정년퇴직 이후의 삶으로 매력적이기도하며 다들 본인의 동네 집값에 늘 관심이있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쯤은 생각해본 직업일 것입니다.

물론 젊은 분들에게도 매력적인데요 sns의 발달로 나이드신분들에비해 홍보하는면에 있어서 아무래도 어르신들보단 이점이 있기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있는 것 같습니다.

 

공인중개사로 일하기 위해선 물론 국가에서 공인하는 자격증을 취득하는것이 필수적인 요소인데요 지금부터 어떠한 자격요건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부동산중개인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도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1차 시험 과목 : 2과목

-부동산학개론 ( 부동산감정평가론 포함입니다)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

 

1차시험은 과목당 40문항으로 80문제이며 100분간의 시험이 주어집니다.

 

2차 시험과목 : 3과목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중 부동산중개에 관련되는 규정

-부동산공시에 관한 법령(부동산등기법,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및 부동산 관련 세법

 

2차시험은 총3과목으로 과목당40문항, 총 120문항입니다.

총 150분의 시험이 주어집니다

 

두 시험 모두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지문을 읽고 5가지의 보기중 한가지의 답을 고르시면 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난이도가 꽤 있는 시험입니다. 1차 시험과 2차 시험중 1차시험이 좀 더 어려운데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응시하고계시고 허수도 많을것이며  전문성도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취득만 한다면 활용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1차시험 합격률은 약25프로 정도입니다. 2차시험 합격률은 30프로 정도입니다.

 

시험 접수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 큐넷 ) 에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료도 알아볼까요

1차 시험  13,700원

2차 시험 14,300원

이며

1차와 2차 동시에 응시하면 28,000원입니다.

 

 

부동산중개인과 공인중개사의 차이에 대해서 아시나요?

 

부동산중개인은 공인중개사 시험이 나오기전 중개업을 하던 사람들을 말하는데

1985년 공인중개사 자격증 제도가 시행되기 이전에는 별다른 규제가 없었기 때문에

누구나 중개 업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제도가 있기 전에는 소개 영업법에 따라 관할 지자체에 신고만 한다면

누구나 중개업을 할 수 있었는데 미신고,불법영업등이 만연해 너무 어지러웠었습니다.

ㅇㅇ부동산 중개인 사무소 , 혹은 ㅇㅇ 부동산처럼 공인중개사라는 단어가 빠져있는ㄴ데 부동산만 있는경우가 

현재도 부동산 중개인이 운영하는 사무소인데요

 

공인중개사는 전국적으로 영업이 가능하지만 부동산 중개인은 사무소가있는 시,군,구 단위의 지역에서만 영업활동이가능하며

 

공매 및 경매업무는 할 수 없어요.

현재는 그렇기때문에 부동산 중개인 사무소의 신규 등록또한 할수없기에 점점 숫자가 줄어들고있습니다.

당연히 전문성과 자격까지 모두 갖춘 공인중개사를 찾게되겠죠?

 

2018년까지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받은 사람이 무려 약 42만명이며, 이중 개인 공인중개사로 사무실을 차린 사람의 수가 10만명이 넘었습니다. 여전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략적인 공인중개사 자격증의 시험요건과 부동산중개인과의 차이를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죽을때까지 집에서 자고먹고 해야하기때문에 현대 사회가 존재하는한 사라지지 않을 직업입니다.

ai시대에도 ai가대체할수없는 직업군중 하나로 손꼽히기때문에 미래 전망까지 밝지요. 다들 준비열심히하시고 합격하셔셔 공인중개사의 길을 걸어가보시기 바랍니다.